2021.1.11.  Vol.104
국내동향
  • 글로벌 종자전쟁 본격화…한국, 日 제치고 세계 5위 올랐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등록한 유전자원 수는 2020년 7월 1일 기준 32만 8,290개로, 식물 종자와 영양체가 26만 3,960개로 가장 많고, 생축(동물)이 3만 8,508개, 미생물 2만 5,540개 등으로 밝힘
    - 농촌진흥청은 국가 간 비교 가능한 식물 유전자원 수를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유전자원 보유국인 것으로 파악함
    - 미국이 59만 6,031개를 보유해 1위였고, 인도(44만 3,921개), 중국(44만 1,041개), 러시아(31만 1,000개) 등이 2~4위를 차지했으며, 6위인 일본은 22만 9,000개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함

    농촌진흥청은 2020년에도 유전자원 등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2020년 11월에 제4차 국가등록심의위원회를 열고 식물 종자와 영양체 등 농업유전자원 1,357개를 심의함
    -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10~2019년 종자 수출액은 3,114억 원이었으나 수입액은 6,848억 원이었고, 동 기간 로열티로 지급된 금액은 1,357억 원으로, 진흥청은 종자 로열티 지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전자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음

    농촌진흥청은 확보한 종자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진흥청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전자원센터 두 곳(전라북도 전주시, 경기도 수원시)과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있는 '국제종자저장고' 및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산림청에도 유전자원을 중복 보존하고 있음
    - 박교선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농·생명 산업의 기반 소재인 유전자원을 국내외에 중복 보존하여 천재지변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려는 취지"라고 밝힘

    ※ 한국경제 (’20.12.2)
  • '종자의 방주' 들어간 한국 종자
    2020년 10월 27일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의 스피츠베르겐섬에 위치한 국제종자저장고(이하 ‘스발바르 저장고’) 에서 2020년 3차 유전자원(제비콩 등 한국의 토종 종자 1만 개를 비롯해 코트디부아르, 태국, 잠비아, 폴란드, 나이지리아, 케냐 등 7개국의 종자) 입고가 진행됨
    - 스발바르 저장고는 지구에 대재앙이 닥쳤을 경우를 대비해 식량의 기본 재료인 유전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국제기구인 세계작물다양성재단(Global Crop Diversity Trust; GCDT) 이 2008년에 설립

    스발바르 저장고는 여러 재난과 재해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현재 세계 각국에서 보낸 약 98만 종의 종자가 저장되어 있으며, 만약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종자가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스발바르 저장고에 보관 중인 종자를 우리나라로 가져와 활용할 수 있음

    26만여 개의 식물 종자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전북 전주와 경기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 산하 유전자원센터 두 곳에 대부분의 종자를 보관하고 있으나,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확보한 종자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보존처를 확대하고 있음

    ※ 한국경제 (’20.12.2)
  • 농협, 에티오피아에 한국산 젖소유전자원 첫 수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 이하 ‘농협’) 는 2020년 12월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한국산 젖소 인공수정용 정액 3천개(0.5ml/개) 수출을 완료했다고 밝힘
    - 이번 수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사업(ODA, 한국농어촌공사 시행) 과 연계하여 현지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얻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검역 및 통관 등에 관한 공식 수입허가서를 발급받아 이뤄진 것으로, 에티오피아에 지속적인 우리나라의 젖소 유전자원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짐

    농협은 정부의 정책사업을 위탁받아 국산 젖소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홍보 및 기술교육 실시, 국제협력사업 및 연계 등을 통해 국산젖소 정액 수출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 결과, 동아프리카와 중앙 및 동남아시아에 국산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확대하고 있음

    이번에 수출된 젖소 정액 3천 개는 에티오피아 아르시대학의 시범목장과 인근의 축산농가에 우선 보급될 예정이며, 앞으로 2년여에 걸쳐 인공수정 등 전문기술교육과 함께 주변 지역에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현지 젖소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김태환 농협 대표이사는 “젖소개량사업소는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지난 40여 년간 우수한 젖소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평가에서 한국 종자소(유전자원) 가 상위 1% 내에 랭크되는 등 한국의 낙농 환경을 극복해 얻은 유전자원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이 에티오피아에 소개되면 낙농선진국의 젖소유전자원 보다 생산성 증대 측면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힘

    ※ Farminsight (’20.12.11)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생명자원 등급, 이제는 쉽게 확인해 보세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 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등급 및 국외반출 승인대상 목록을 일반인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정관리 해양생물’ 누리집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힘
    - 누리집에는 2019년 수행된 해양수산생명자원 295종에 대한 등급 부여 결과와 2020년 개정된 국외반출 승인대상 1,475종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음

    자원관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2019년부터 ‘해양수산생명자원 등급제’를 시작했으며, 등급평가 결과가 1~2등급으로 평가된 자원은 해양수산부의 승인을 거쳐 ‘국외반출 승인대상 해양수산생명자원 지정 고시’ 목록을 작성함
    - ‘해양수산생명자원 등급제’는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분석·평가를 실시하고, 국내고유종, 품종 개발 및 생명공학적 연구 필요성 등 보전가치를 고려해 등급(1~3등급) 을 부여
    - ‘국외반출 승인대상 지정 고시’는 국외반출 시 해양수산부의 승인이 필요한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종류, 반출용도(학술용·의학용·상업용·기타) 등을 고시

    원정혜 국가해양생명자원센터장은 “지정관리 해양생물 누리집를 통해 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해양생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국민들에게 해양생물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정보를 보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힘

    ※ 그린뉴스 (’20.12.11)
  • 세계채소센터 모든 종자,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 중복 보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은 세계채소센터(Worldveg) 와 2008년 체결한 유전자원안전중복보존협약(이하 ‘동 협약’) 을 2020년 11월에 갱신하고,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세계채소센터의 모든 유전자원(456종 6만 5,000점) 을 농업유전자원센터에 장기 안전 보존키로 했다고 밝힘
    - 세계채소센터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해결과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채소유전자원을 수집ㆍ관리ㆍ증식ㆍ특성평가ㆍ분양 등을 하는 비영리 국제연구개발기구로 1971년에 설립

    동 협약에 따라 2020년 1차로 세계채소센터에서 18개 블랙박스에 담아 보내온 유전자원 87종 7,512점을 2020년 12월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농업유전자원센터 중부지소에 입고했고, 세계채소센터는 앞으로 연간 30점의 유전자원을 무료로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분양 예정

    농업유전자원센터에는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자원 소실에 대비해 그동안 세계채소센터와 베트남ㆍ미얀마ㆍ몽골 등 10개국에서 맡긴 2만 7,325점을 보존하고 있고, 블랙박스 형태로 보관되는 유전자원은 한 번 들어오면 제공국의 허가 없이는 개봉이 불가함
    -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전라북도 전주시와 경기도 수원시 두 곳에 국제규격의 첨단 저장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온ㆍ습도 유지를 위해 벽은 3중, 바닥은 5중으로 설계되어 있고,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으며, 단전에 대비해 비상 발전기도 보유하고 있음
    - 동 저장고는 보존 기간에 따라 중기저장고(30년) , 장기저장고(100년) , 특수저장고(반영구) 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들 저장고에는 해외 유전자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물유전자원 종자 1,599종 23만 7,872점과 영양체 1,488종 2만 6,088점 등 총 3,087종 26만 3,960점이 보존되어 있음

    박교선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종자는 인류의 먹을거리 생산의 기본이 될 뿐만 아니라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재료로 사용되는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내외 종자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리해 나가는 K-종자 보존 체계를 구축해 세계 종자 안전 중복 보존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힘

    ※ 식품저널 (’20.12.15)
  • 식약처, 한약 관련 정보 검색 서비스 개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는 ‘국가생약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힘

    데이터베이스에는 약용식물 생산 현황 등 환경부, 산림청을 비롯한 다른 정부 부처의 자료를 연계해 활용성을 높힘

    이와 함께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우리나라 권역별 생약자원 수집·조사 연구를 통해 확보한 생약정보를 포함해 생물자원 활용 국제 협약인 나고야의정서 이행에 따른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

    일반인도 한약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도록 화면을 구성하고, 충북 옥천군 소재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전시관 방문 예약 시스템도 마련함

    ※ 매일경제 (’20.12.21)
  • 한의약연, 약용생물자원 2,800만건 빅데이터 무료 개방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 이하 ‘한의학연’) 은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사업’을 통해 약용 생물자원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했다고 밝힘
    -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를 구축하고 데이터 생산·유통을 활성화해 데이터 거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임

    한의학연은 ‘약용 생물자원 빅데이터’를 주제로 사업에 참여하여 2019년(1차 년도) 인프라를 구축 완료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데이터 생산과 거래, 활용 연구를 지속하게 됨

    약용 생물자원 빅데이터는 ▲약용 생물자원 정보 ▲고문헌 약용 생물자원 정보 ▲산림 약용생물자원 정보 ▲구성성분 정보 ▲단백질 정보 ▲약용 생물자원 활용정보 등 6종의 상품과 식약처에서 고시하는 500여 개의 약용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2,800만여 건의 데이터를 포함하여 약 90GB 규모임

    동 데이터는 한의학 교과서에 나오는 약재의 효능, 주의사항 등 일반인이 알기 쉽게 가공한 정보와 구성성분 정보 확인 및 해당 성분과 연관된 바이오 정보, 약용 생물자원의 복용, 주의사항, 분포, 가격, 사진 등을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 거래소 및 약용 생물자원 빅데이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함

    한의학연은 2021년까지 6종의 상품에 대해 51GB 규모, 500만여 건의 데이터를 추가 생산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은 “이번에 구축·개방된 약용 생물자원의 빅데이터가 다양한 산업에 유통·활용돼 새로운 먹거리 창출 및 국민 건강을 위한 기반으로 역할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힘

    ※ 헬로디디 (’20.12.21)
  • 국내외 가축 유래 병원성 ‘수의유전자원 9천주’ 돌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 는 국내·외 가축 유래 병원성 및 비병원성 수의 유전자원 수집을 위해 한국수의유전자원은행(Korea Veterinary Culture Collection; KVCC) 을 설립하여 2020년 11월까지 수의 유전자원 9,141주를 수집함

    검역본부는 국내․외 분리 수의 유전자원을 기탁받아 수의․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활성화 및 질병 예방․치료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수의 유전자원을 수집․보존하여 국내․외 지식재산권 분쟁 등에 대비하고 있음

    국내 가축에서 분리되는 바이러스, 세균 등과 같은 병원체와 병원체에서 파생된 DNA, RNA를 비롯하여 줄기세포와 같은 비병원체 등의 수의 유전자원은 나고야의정서에 의하여 국제적으로 보호됨

    양동군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의연구관은 “대학 등 관련 연구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수의 유전자원은 국가의 중요 자원으로서 수의 유전자원은행에 기탁하여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분양을 원하는 각 대학 및 연구기관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수의․생명과학 분야 연구 및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한국농촌경제신문 (’20.12.29)
국외동향
  • 일본 종묘법 개정안 가결, 신품종의 해외 무단반출 규제
    일본에서 신품종으로 등록된 과일 등의 종자와 묘목을 해외에 무단 반출하는 것을 규제하는 개정종묘법이 2020년 12월 2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가결·채택되어, 2021년 4월 시행 예정임
    - 개정 종묘법에 따라, 일본에서 신품종으로 등록된 과일 등의 종자와 묘목이 해외에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할 수 있는 국가 및 국내 재배지역을 개발자가 지정할 수 있고, 그 외 국가에 고의로 반출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엔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
    - 또한 국가에 등록된 신품종에 대해 농가에서 수확작물로부터 종자와 묘목을 채취하여 차기 작목에 사용하는 자가증식의 경우에도 개발자의 허락이 요구됨
    - 일부 농업관계자로부터 종묘법 개정안에 대해 신중한 심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됨에 따라, 의회의 부대결의(付帯決議) 에서는 개정에 의해 농가가 신품종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자와 묘목이 적정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시책을 모색하고, 농가에 대해 제도의 내용을 충분히 설명할 것 등이 포함되었음

    이번 종묘법 개정 배경은 일본에서 개발된 브랜드 과일 등이 해외로 무단 반출되는 사례가 지속되었기 때문임
    - 예컨대 고급 포도품종인 ‘샤인머스켓’은, 일본 연구기관이 33년간 개발한 것인데 묘목이 해외로 무단 반출되어, 중국에서는 다른 명칭으로 재배되어 태국 등에 수출되고 있음
    - 또한 딸기품종인 ‘베니홋뻬’(紅ほっぺ) , 체리품종인 ‘베니슈호’(紅秀峰) 등이 중국과 호주에 무단 반출되었으나, 현행 종묘법에서는 이를 규제할 수 있는 조항이 없었음
    - 농림수산성은 금번 개정으로 종자와 묘목의 유통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개발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자 함
    - 다만, 자가증식의 경우에도 개발자의 허락이 필요한 점에 대해서는, 그 절차와 비용이 농가의 부담이 된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 일본NHK뉴스 (’20.12.2)
  • 스페인, ‘산림유전자원 야생식물보존법’ 정보공개 개시
    스페인 친환경전환부(MITECO) 는 산림유전자원의 보존 및 이용에 관한 기본 법규(현지내 및 현지외 보전을 위한 계획, 조율 및 협력 규정 등) 제정을 위해 산림유전자원 및 야생식물 보존에 대한 법령안 정보공개 기간을 개시하였음
    - 해당 법령안은 야생식물의 현지외 보전을 위한 조치들도 규정하며, 2021년 1월 3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음
    - 해당 법령안은 산림법 제54조를 발전시킨 것으로, 이를 통해 산림유전자원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기본 법규를 제정하고, 산림유전자원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스페인 전략에 수립된 내용 중 일부분을 규제하였음
    - 한편, 해당 법안은 자연유산 및 생물다양성 법률의 일부분을 개정하여, 멸종위기식물 종의 재도입 및 증식 프로그램 추진, 야생종, 특히 특별보호야생종 목록(List of wild species in the special protection regime) 및 스페인 멸종위기종 목록(National Catalogue of Endangered Species) 에 포함된 종들의 유전자은행 네트워크 설립 등을 포함하고 있음

    ※ Econoticias(’20.12.4)
  • 세계 종자은행의 중요성
    시리아의 국제 건조지대농업연구센터 (International Center for Agricultural Research in the Dry Areas, ICARDA) 연구진은 노르웨이 스발바르 글로벌 시드볼트 (Svalbard Global Seed Vault) 에 ICARDA의 보유종자의 80%를 복제 완료함
    - 주요 데이터를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하듯 중요한 종자를 보존하는 것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상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하며, 정기적으로 신선한 샘플로 교체도 이루어져야 함
    - 세계 식물 종 40%가 멸종 위기에 처하고 식용작물 다양성이 감소함에 따라 식물유전자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는, 강력한 회복력과 협력을 통해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음

    콜롬비아에 위치한 국제아열대농업센터 (International Center for Tropical Agriculture) 의 연구진은, 카사바(cassava) 와 같이 열대기후에 적응한 주요 작물을 다양한 유전자형별로 보존하며 식물에 대한 주요 실험을 진행함

    또한 영국의 왕립식물원 (RBG) 에 있는 밀레니엄종자은행 (MSB) 은 세계 최대의 야생종자 보존 프로젝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

    유전자은행은 보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이로는 충분치 않으며, 종자를 수집해온 야생 환경과 농업 생태계 역시 보호되어야 함

    ※ Mongabay (’20.12.8)
  • 브라질 아마조나스주(州) 의회, 생물해적행위 예방 주간 제정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의회 입법부는 생물해적행위가 아마조나스주의 환경, 상업, 산업, 경제, 공공안전 등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인식제고 향상을 목표로 ‘불법복제 및 생물해적행위 예방 주간’을 제정하였음
    - ‘국가 불법복제 및 생물해적행위 예방의 날’을 12월 3일로 제정한 연방법 제11.203/05호에 따라, ‘불법복제 및 생물해적행위 예방 주간’은 매년 12월 첫째주에 개최될 예정임
    - 법안 제3조는 주 입법부와 행정부가 해적행위 예방주간 행사와 관련된 홍보활동을 위해 시민사회, 공공 또는 민간교육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을 것을 규정하고 있음

    브라질 법무부 국가해적방지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관련 생산분야에 1,470억 헤알(약 30조 6,362억원) 규모의 피해가 집계되었음
    - 국가산업위원회(CNI)의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내 150만 개 일자리가 불법 복제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음
    - 법안을 제출한 의원은, 전 세계 불법거래시장에서 야생동물 밀거래가 3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브라질에서도 식물과 동물의 불법판매로 인한 피해와 유전자원 손실이 막대함을 언급함

    ※ Em tempo (’20.12.17)
  • 말레이시아, 생물해적행위 방지법 시행
    말레이시아에서는 ‘2017 생물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법 (Access to Biological Resources and Benefit Sharing Act 2017)’ 이 2020년 12월 18일을 기점으로 시행되며 이를 통해 동 법안이 효력을 발휘하게 됨
    - 동 법안은 말레시아에서 발견된 생물자원이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개발되는 경우 말레이시아가 이익을 공유 받을 수 있도록 하며
    - 자국산 생물을 허가 없이 채취하여 개발하는 생물 해적행위를 근절시킬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함
    - 말레이시아는 거대 생물다양성(mega-biodiversity) 자원을 보유한 세계 12대 부국 중 하나로서, 제약 및 기능성 식품산업에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 특히 말레이시아의 자원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으로 개발될 경우 로열티, 연구 허가 수수료와 특허출원 비용 등을 말레이시아 정부에 지불해야 함

    비금전적 이익으로는 연구개발 (R&D) 연구결과가 공유되어야 하며, 교환 연구 및 공동연구를 통한 교육, 지역사회의 취업 기회제공 등의 내용도 담고 있음
    - 시행에 앞서 ABS 및 전통지식 이용에 대한 웹 세미나를 개최하고, ABS 사용자 핸드북 및 MyABS 포털을 출시한 바 있음

    ※ Malay Mail (’20.12.19)
해외법제 소개 시리즈
  • 【스페인 ABS 관련 법률】
    스페인 ABS관련 법제는 ‘자연유산과 생물다양성에 관한 법’과 ‘야생유래 유전자원과 이용에 관한 시행령’을 기본으로 하고 있음

    스페인 국가책임기관은 생태전환부 생물다양성·산림·사막화총국(Dirección General de Biodiversidad, Bosques y Desertificación del Ministerio para la Transición Ecológica y el Reto Demográfico) 이나, 실제로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허가는 해당 유전자원이 소재하는 관할 주(州) 의 현지외 보전 담당기관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 상세 내용은 ABS연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고야의정서 당사국 ('21.1.11 현재)
총 128개국
지역별 당사국 현황
아시아 : 29개국
오세아니아 : 9개국
서부 유럽 : 14개국
기타 유럽 : 15개국
아메리카 : 16개국
아프리카 : 45개국
* 당사국 예정 국가 :
투르크메니스탄 (’21. 2. 2)
* 주요 비당사국 :
미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 브라질, 이란, 이라크, 터키 등
34141 대전 유성구 과학로 125 (Tel. 042-860-4626, 042-879-8333 / Fax.042-879-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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